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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동네 자녀 적응 돕기
아이들 4-5살만 되도 의미있는 관계들이 생겨납니다. 중고등학교쯤 되면 아예 아이들때문에 이사 못가는 경우들도 있습니다. 이사할 때 가장 신경써서 “포장하고 옮겨야” 하는 자녀들의 적응을 돕기 위해 부모로서 할 수 있는 몇가지 아이디어들 생각나는데로 적어보았습니다.
- 자녀들에게 결정권이 없다고 해도, 이사 계획을 미리 알려주고 상의한다.
- 자녀들의 반응에 관심을 갖고, 이사에 대한 불만이나 걱정이 있다면, 충분히 이해시키고 대화하기 위해 노력한다.
- 이사갈 동네와 집, 학교등에 미리 데리고 가서 보여주고, 기대감을 갖게 한다.
- 동네 친구들과 멀리 떨어서 지내야 한다는 섭섭함에 대해서 공감대를 형성해 주고, 자녀들의 친구들이 나에게도 소중하다는 것을 알려준다.
- 친구들을 모아 송별 파티를 열어주고, 친구들이 카드에 인삿말 한마디씩 적게 한다거나 하는 등 추억거리를 만들어 준다.
- 친구들과 사진을 찍고 현상해서 액자에 넣어 서로 하나씩 나눠 가진다.
- 의미있는 관계들을 지속하기 위해 친구들 목록과 연락처등을 정리해서 어떤식으로 앞으로 서로 연락하며 지낼지 전략을 세우게 한다. (이 친구와는 일년에 2어번 정도는 어떤식으로라도 연락을 하고 지낸다거나…)
- 이사하기 1주일전부터는, 아이들과 특별히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, 아이들이 그 집에서 하기 좋아하던 일들을 같이 한다 (마당에서 농구를 한다거나, 잠자리 동화를 읽어준다거나…)
- 짐을 쌀때, 아이들에게 박스를 주고 자신의 물건들을 직접 싸고, 박스에 낚서를 할 수 있게 한다.
- 새로 이사간 동네의 어린아이들을 위한 각종 지역 행사에 참석한다. 교회를 다닌다면, 좋은 학생부 프로그램이 있는 교회를 적극적으로 찾는다.
- 이사한 후에, 아이가 적응될 때까지, 공원등에 데리고 다니면서 평소보다 특별히 더 시간을 많이 보낸다.